띠리리띠 또 띠 또 띠 또
여보세요?
택진이형, 밤 샜어요?
재미있는 광고를 보여준 엔씨소프트
그리고 리그 오브 레전드(LoL) 월드 챔피언십
오프닝 세레모니 영상
나는 2018년도에 이 영상을 보고 대빵 놀랐다!
콘텐츠는 하나로만 머무르지 않고
다른 분야로 파생된다.
즉, 게임과 음악, 영상, 웹툰 등
하나의 IP에서 여러 콘텐츠가 탄생한다.
이 말인 즉슨
하나의 IP에서 여러 수익구조를
가져올 수 있다는 얘기다.
그래서 국내 게임 컨텐츠의 대장주인
엔씨소프트의 투자분석을 해본다.
엔씨의 매출과 이익은
대부분 리니지 IP에서 발생한다.
위의 게임별 매출에서
모바일게임은 리니지2M과 리니지M,
파이널 블레이드, 프로야구 H2 등을 포함
이 중 모바일 게임 매출의 대부분이
리니지2M과 리니지M에서 나온다.
그러니 리니지 스토리는 함 들따봐야제?
아래 영상은 리니지2M 커뮤니티편 영상으로
15초 정도에 나오는 게임 캐릭터들의
핵인싸 춤이 현웃터지게 하네ㅋㅋㅋ
위 영상을 보면 결국
엔씨 또한 게임 비즈니스에만
머무르지 않을 거 같다는 상상은
너무 큰 기대인가?
아무튼
엔씨가 리니지에만 너무 의존하는 것은
투자자에게는 별로겠지?
그래서 엔씨의 넥스트 플랜을 살펴봤다.
가장 빠른 플랜은
미국의 리듬게임 전문 개발사인 'Harmonix'가 제작
엔씨소프트의 북미법인인 엔씨웨스트가
퍼블리싱하는 신개념 인터랙티브 음악 게임!
'FUSER'
콘솔과 PC로 즐길 수 있는 이 게임은
북미와 유럽에서 올 가을에 론칭 예정이다.
당장 이 게임이 얼마만큼
엔씨의 실적에 기여할지는 모르겠다.
다만, 장르가 대중적이지는 않아도
분명히 팬덤을 일으킬 수 있을만한 소재이기에
관심을 가져 볼 만한 듯 하다.
이외에
2019년 11월 27일에 국내 출시한 리니지2M
올해 4분기에 해외 출시가 예정되어 있다.
그리고 같은 기간에
블레이드 앤 소울2와 아이온2의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베일에 싸여진 '프로젝트TL'은
PC와 콘솔 멀티플랫폼으로 개발되는데
2021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결국
리지니2M 해외 출시와
프로젝트TL이 가장 기대되는 플랜이다.
이제 동사의 실적을 살펴보자.
실적 추정치를 보면
주가는 우상향 할 거라는 확신이 든다.
실적 추정치에 따라 산출한 데이터에 의하면
동사의 적정주가는 801,650원으로 나온다.
천원 단위의 호가를 감안하면
적정주가는 801,000원으로 설정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 주가 차트를 보면
지금은 투자하기에 부담스럽게 느껴진다.
트레이딩은 개인의 성향에 맞게 하면 된다.
나도 나만의 트레이딩 전략이 있고,
그 전략에 따라 기계적으로 매매를 한다.
사람의 심리는 기계를 이기지 못한다.
다만 기계의 오류가
사람한테는 기회가 되기도 한다.
해당 게시글은 주관적으로 쓰여졌으니
투자판단은 투자자 본인 스스로 하길 바란다.
결국 투자 결과에 대한 책임 또한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며
해당 게시글은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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