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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인사이트

GS리테일, 일반인들이 배달원으로 참여하는 우딜앱 출시

해당 내용은 월간지 씨이오앤을 요약한 것입니다. 오류가 있는 내용은 댓글로 남겨주시면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GS리테일, 우리동네딜리버리 모바일앱 19일 정식 론칭 - 월간 CEO&

GS리테일이 일반인 배달 플랫폼 우리동네딜리버리 모바일앱(이하 우딜앱)을 19일 론칭했다.우딜앱은 일반인들이 배달원으로 참여할 수 있게 한 모바일앱으로 GS리테일이 8월 3일부터 테스트를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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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GS리테일이 19일에 론칭한 '우리동네딜리버리'는 만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우친(우리동네딜리버리친구)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지금은 구글스토어에서만 다운로드가 가능하고 앱스토어는 연내 론칭할 계획이다.

 

현재 배달 서비스 가능 범위는 서울 전 지역의 GS25 점포이며 8월 말부터는 전국으로 확대된다. 배달 활동 지역은 우친이 주로 거주하는 지역을 한 군데 지정할 수 있으며, 서울 지역의 경우 구 단위로 선택이 가능하다.

 

8월 3일부터 서울시 13개 GS25를 대상으로 2주간 테스트가 진행되었다. 이 기간 중 모든 주문 건이 30분 내로 배달 완료되었으며, 주로 점심시간과 저녁시간에 도시락과 1+1 행사 상품들의 주문이 많았다. 1건당 주문 결제금액은 16,200원이었고, 우친들은 배달 1건당 2,800~3,200원을 GS리테일로부터 받을 수 있다.

 

우딜의 배달 과정은 고객이 요기요 모바일앱을 통해 GS25 배달 상품을 주문하면 중계업체인 푸드테크를 통해 우딜앱에 전달된다. 우친들은 우딜앱에서 주문콜을 잡아 고객에게 배달을 완료하는 순서로 이뤄진다. 배달 가능 반경은 도보 배달을 고려해 주문 상품을 픽업하는 해당 GS25로부터 1.5km내 지역으로 한정되며, 배달 상품의 중량은 5kg을 넘지 않는 건에 대해 가능하다.

 

 

코멘트

 

편의점의 변화는 무죄다? 편의점을 활용한 비즈니스는 정말 무궁무진한 듯 합니다. 그 가능성을 알기에 피터지게 경쟁하고 있는 거겠죠? 아마도 가까운 미래에는 모빌리티 관련 비즈니스도 본격적으로 진행하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이미 전동킥보드 충전 사업은 GS25에서 진행하고 있는 듯 하고요. 편의점의 모습은 미래에 더 많이 바뀌지 않을까 싶습니다.

 

출처 :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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