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저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엔씨소프트, 엔터에 IT 접목한 클렙 스튜디오 설립 (요약) 엔씨소프트가 8억원을 출자해 '클렙'을 설립했다. 지분은 66.7%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피버뮤직과 스푼즈 캐릭터 사업을 진행하며 외부 전문 인력들이 합류하기 시작했고, 다년간 관련 경험들을 쌓아오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프로젝트가 이제 갓 구상 단계에 접어든 상태인만큼 구체적인 프로젝트 개요를 공개하지는 않았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2016년부터 유명 아티스트들과 협업해 오프라인 공연과 음반을 선보이는 '피버 뮤직 페스티벌을 연례행사로 운영해왔다. 2015년 개최한 '블소 토너먼트 코리아' 결승전을 싸이, 리쌍, 포미닛 등 아이돌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문화행사로 치러낸 후 본격적인 대중문화 페스티벌을 운영해온 것이다. 최근에는 엔씨소프트이 캐릭터 브랜드 '스푼드'가 아이돌 아티스트들과 협업하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