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클럽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브이라이브 '팬십' vs 빅히트의 '위버스' 요약 8월 3일, 네이버가 SMEJ Plus, 미스틱스토리 및 콘텍츠펀드 등 SM엔터테인먼트 계열회사에 총 1천억원 규모의 투자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네이버 브이라이브가 론칭한 글로벌 커뮤니티 멤버십 플랫폼인 '팬십(Fanship)'의 영향력을 키우기 위해서다. 팬십은 스타가 팬을 위한 멤버십을 직접 설계하고 구축하는 새로운 방식의 커뮤니티 플랫폼이다. 네이버는 팬십에서 회원관리 시스템부터 라이브 송출 인프라, 글로벌 결제 등을 지원하고 있다. 네이버와 SM엔터테인먼트의 협력은 지난 4월 중순에 온라인 콘서트인 '비욘드 라이브'에서도 이뤄졌다. 첫 공연이었던 슈퍼엠의 '슈퍼엠-비욘드 더 퓨처'는 글로벌 109개국, 7만 5천명이 동시 관람하면서 오프라인 대비 7.5배 관객을 모았다. 업계에서는 이날 매출.. 이전 1 다음